----- <구글애드센스> 제주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추천, 공항 근처에 위치한 [블루모모] <구글애드센스>
본문 바로가기

여행을 떠나요

제주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추천, 공항 근처에 위치한 [블루모모]

여러분 안녕하세요

황금 연휴를 맞이한 요즘 제주도로 여행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?
저도 그래서 제주도 여행 포스팅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!

묵혀놓은 제주 사진이 많아요 :)

오늘은 얼마 전 다녀왔던 공항 근처에 위치한 브런치카페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

저는 브런치를 막 즐기지는 않지만 괜히 여행을 가면 브런치를 먹고싶더라구요!

여자들끼리 가는 여행에 추천하는 곳이에요~
아기자기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가게입니다!

블 루 모 모

블루모모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어요

그래서 제주도 떠나기 전 브런치로 먹었는데, 좋더라구요!
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느낌~

ㅡㅡㅡㅡㅡ

블루모모

위치: 제주 제주시 고산동산1길 9 1층 블루모모
시간:
평일 10:30 - 16:30 마지막 주문 16:00
주말 10:30 - 18:00 마지막 주문 17:00
수요일 휴무 (공휴일인 수요일은 영업)

*인스타그램에 휴무 공지 나와있길래 링크 가져왔어요 참고하세요!

ㅡㅡㅡㅡㅡ

블루모모인스타그램 바로가기

시간은 앞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!

글씨체가 넘 예뿌네요~~ 아무래도 좀 일찍 가게를 닫는 편이라서 방문할 수 있는 시간이 짧은 점이 아쉬워요 ㅠㅠ
정말 딱 브런치정도만 먹을 수 있는 시간이네요!

주차는 따로 없는데 담벼락에 주차해놔도 된다고 하셔서 잠시 주차해뒀어요 :)

자리는 한 4-5군데 정도 있었는데, 저는 5명이서 가서 4인용 테이블에 의자 하나 더 추가해서 앉았어요 ㅎㅎ

창가에 있는 예쁜 자리가 탐나네요!

제주도에는 어딜 가든 4명 이상이서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인 것 같아요,
예쁜 곳을 가려면 2명이 제일 적당한 느낌입니다!

곳곳이 약간 빈티지한 느낌도 나고 햇살도 잘 들어서 넘 좋더라구요

블루모모의 메뉴판이에요

저는 계절오픈샌드위치, 베이컨 과카몰리 샌드위치, 토마토 치즈 그라탕, 리가토니 포테이토 수프, 비타민 샐러드 이렇게 5가지 시켰어요~

브런치지만 푸짐하게 먹어야 한다면서 1인 1메뉴!

그리고 커피도 한 잔 씩 시켰습니다 :)

브런치가 나오는 시간은 좀 걸렸어요
여유로운 시간이 있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~ 비행기 시간 촉박하면 불안할 느낌이에요 ㅠㅠ

곳곳이 이렇게 예쁜 느낌으로 가득해요,
앤틱하기도 하고 감각적이죠?

저는 이런 감각이 가득한 부분이 부러워요!

브런치카페는 역시 분위기가 좋아야 또 가고 싶은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

커피가 나왔어요

컵에도 귀여운 모모의 그림이 들어가있네요 ㅎㅎ
모모는 강아지래요! 가끔 온다고 하는데 저때는 안보였어요~

스티커도 무료로 주시더라구요! 귀여운 스티커 다이어리에 붙여야겠어요

예쁜 카페에서 주는 이런 스티커 넘 소중하다구요

토마토 치즈 그라탕에는 빵이랑 같이 나와요
바케트 빵인데 연유도 뿌려져있고 올리브오일에 있어서 달달하고 치즈그라탕에 찍어먹으니까 넘 맛있었어요

비타민 샐러드도 상큼상큼하니 오랜만에 풀 먹으니까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!

바게트 빵은 맛있어서 한 번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

다른 메뉴들도 다 쪼르르 나왔습니다~

상큼상큼한 비쥬얼이 장난아니죠?
근데 진짜 예쁜 비주얼에 비해 먹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ㅎㅎ 특히나 샌드위치는 자르니까 와르르르 무너져서 그냥 하나씩 집어먹는 느낌으로 먹었어요

원래 이렇게 막 먹는건가 싶은 느낌으로,,
딸기가 올려져 있는 샌드위치는 젤 마지막에 먹어서 디저트 느낌도 낼 수 있었어요 :)

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에요~

특히나 제일 맛있었던 걸 고르라고 한다면 토마토 치즈 그라탕!?
토마토 치즈 그라탕 꼭 시켜드셔보세요 강추입니다!

제주도 여행가실 때 한 번 방문해보세요
제 포스팅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

따뜻하고 여유로운 느낌의 카페 블루모모 후기였습니다

오늘도 제 블로그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~